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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3월 schd 300만 원 매수 원금 1억900만 원

김서종 2025. 3. 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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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이 작살나고 있는 와중에 3월 매수를
완료했다. 특별히 기억나는 작살은 테슬라가 30%, 나스닥이 10% 빠졌고, 엔비디아는 150달러 하던 게 110달러 정도 하는 거 같고 soxl도 30% 정도 빠졌다. 사실 큰 조정이라고 할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참 웃기다.

국내주식 나와서 미국장을 들어갔는데 망했다든가 빈도체를 믿어서 장기로 soxl 들어갔는데 평단이 70달러라든가. soxl은 지금 20달러가 깨지나 마나 하고 있다. 레버리지를 장기로 들어간다든가 겨우 10% 조정으로 호들갑을 떠는 것이 참 공부가 안 된 사람들도 많구나 한다.

지수와 배당주 투자를 하면서 이런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그래도 공부 안 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것을 보고 그래도 내가 좀 더 낫다 싶다. 돈은 거지한테서 부자한테 옮겨간다. 돈이 돈을 번다. 조정이 한 50%쯤이 오면 좋겠다. 예전부터 흔하게 했던 말인데 내 평단에서 -20%쯤 되면 현금을 모두 태우고 -30%가 넘어가면 대출을 일으켜 들어갈 예정이다.

3월에는 300만 원 들어갔다. 28.1달러에 74주를 매수하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28달러가 깨져있었다. 원래는 schd 20주를 매수하고 나머지는 qqqm을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아무래도 하락추세라서 qqqm매수를 보류하고 schd 몰빵 했다. 3월에는 베당이 들어오는 것을 고려했다.

schd가 3,074주가 됐다. 그런데 이래서는 언제 qqqm을 들어가나 싶다. 근데 요즘 생각은 schd를 적립식으로 계속 모으고 나스닥은 tqqq를 들어가서 매도 타이밍마다 현금화를 하는 건 어떨까 생각 중이다. 이번 조정으로 레버리지 투자자들이 떨어지고 나면 그때서야 다시 시작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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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투자금은 1억 900만 원이 됐다. 좀 무리하면 천만 원을 채울 수 있었겠지만 길게 보고 조급하지 않기로 한다. 1억 도 큰돈이라고 생각한다. 평가금은 기존보다 많이 하락했다. 달러가 너무 비싸서 의미 없지만 연배당은 380만 원 정도 됐다.

최근에 환율이 조정되면서 마음먹었다. 다음 목표는 연배당을 3,650달러 받는 것이다. 더리치에서 원화로보면 환율에 따라 평가금도 배당금액도 널뛰기를 해서 나는 달러로 보지만 블로그에는 보기 편하게 원화로 올려놓는다.

달러로는 평가금이 93,000달러 정도 된다. 얼른 평가금 10만 달러, 연배당 3,650달러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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