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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3

25년 5월 300만 원 매수 투자금 1억 1천 900만 원 포트폴리오가 굉장히 깔끔해졌다. qqqm이 계속 오르는 것이 너무 열받아서 다 정리해 버렸다. 역사적으로 이런 움직임은 드물고 적당히 조정된 가격에 매수하려고 투자금을 준비했는데 기회가 안 왔다.가격이 떨어지지 않아서 매수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것은 혹시 매도 기회는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만 해도 사람들과 나스닥 비중을 늘려가자는 얘기를했는데 10퍼센트 정도 있던 qqqm을 모두 정리하고 모두 schd를 들어갔다.schd는 에너지 섹터 비중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빌빌 기고 있다. 성장주 성과가 너무 좋은 시즌이라 상대적으로 소외된 느낌이다. 하지만 투자는 외면받을 때 들어가고 모두가 열광할 때 빠져야 하는 법이다. 그렇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실제로 투자를 하는 것은 쉽지 않고 또 그런 투자.. 2025. 5. 15.
25년 3월 schd 300만 원 매수 원금 1억900만 원 미국 주식시장이 작살나고 있는 와중에 3월 매수를완료했다. 특별히 기억나는 작살은 테슬라가 30%, 나스닥이 10% 빠졌고, 엔비디아는 150달러 하던 게 110달러 정도 하는 거 같고 soxl도 30% 정도 빠졌다. 사실 큰 조정이라고 할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참 웃기다.국내주식 나와서 미국장을 들어갔는데 망했다든가 빈도체를 믿어서 장기로 soxl 들어갔는데 평단이 70달러라든가. soxl은 지금 20달러가 깨지나 마나 하고 있다. 레버리지를 장기로 들어간다든가 겨우 10% 조정으로 호들갑을 떠는 것이 참 공부가 안 된 사람들도 많구나 한다.지수와 배당주 투자를 하면서 이런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그래도 공부 안 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것을 보고 그래도 내가 좀 더 낫다 싶다. 돈은 거지한테서 부자한테.. 2025. 3. 5.
25년 2월 schd 400만 원 매수 원금 1억600만 원 좀 늦게 2월 매수를 마무리했다. 원래 하루이틀 전부터 매수각을 보고 있었는데 주가가 너무 나를 약 올리고 열받게 했고 더 열받는 것은 결국 매수를 못한 것이다. 주가에 연연하는 일이 가끔 있다. 고작 0.1%, 몇백 원 차이일 뿐인데 끝자리 수를 5나 0으로 맞추려는 강박이나 수량을 내가 원하는 숫자에 맞추려고 하다가 결국 체결이 없이 며칠이 흘렀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언제나 그랬듯이 그냥 사려고 마음먹은 날 주식창을 켠 순간에 현재가로 매수한 게 제일 낫더라.이번에는 주가를 27.6달러에 맞추려거나 수량을 100을 맞추려다가 저가에 매수하지 못하고 결국 고가에 수량도 강박증 생기게 99주를 매수했다. 총 투자금액은 400만 원이다. 어젯밤에 키움증권 들어갔을 때 바로 사면 4만 원을 더 싸게 살 수..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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