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직장인재테크3 25년 5월 300만 원 매수 투자금 1억 1천 900만 원 포트폴리오가 굉장히 깔끔해졌다. qqqm이 계속 오르는 것이 너무 열받아서 다 정리해 버렸다. 역사적으로 이런 움직임은 드물고 적당히 조정된 가격에 매수하려고 투자금을 준비했는데 기회가 안 왔다.가격이 떨어지지 않아서 매수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것은 혹시 매도 기회는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만 해도 사람들과 나스닥 비중을 늘려가자는 얘기를했는데 10퍼센트 정도 있던 qqqm을 모두 정리하고 모두 schd를 들어갔다.schd는 에너지 섹터 비중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빌빌 기고 있다. 성장주 성과가 너무 좋은 시즌이라 상대적으로 소외된 느낌이다. 하지만 투자는 외면받을 때 들어가고 모두가 열광할 때 빠져야 하는 법이다. 그렇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실제로 투자를 하는 것은 쉽지 않고 또 그런 투자.. 2025. 5. 15. 25년 2월 월급 30대 후반 미혼 캥거루족 서울 거주 감사한 월급이 들어왔다. 많은 사람들이 패시브인컴이라거나 파이프라인이라거나 아무튼 비노동소득을 얻기 위해 분투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노동소득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많은 재테크 책을 보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재테크로 나의 몸값을 올리는 것을 강조한다.하지만 나는 평범한 육체노동자로 일한 만큼 임금을 받는 시간노동자라고 할 수 있겠다. 내 시간을 팔아 돈을 받는다. 1월 열심히 내 시간과 건강을 갈아 넣어 월급 약 390만 원을 받았다.1월에 보너스가 포함돼서 역대 가장 많은 월급을 받았었는데 그에 비교해서 너무나 소소해 보여서 씁쓸하다. 내가 자기계발로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직종이거나 직장이면 또 어땠을까 생각해 본다. 젊었을 때 바짝 당기는 게 중요하다.우리의 투자에는 시간을 넣는 것이 필수다. 아.. 2025. 2. 20. 25년 2월 schd 400만 원 매수 원금 1억600만 원 좀 늦게 2월 매수를 마무리했다. 원래 하루이틀 전부터 매수각을 보고 있었는데 주가가 너무 나를 약 올리고 열받게 했고 더 열받는 것은 결국 매수를 못한 것이다. 주가에 연연하는 일이 가끔 있다. 고작 0.1%, 몇백 원 차이일 뿐인데 끝자리 수를 5나 0으로 맞추려는 강박이나 수량을 내가 원하는 숫자에 맞추려고 하다가 결국 체결이 없이 며칠이 흘렀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언제나 그랬듯이 그냥 사려고 마음먹은 날 주식창을 켠 순간에 현재가로 매수한 게 제일 낫더라.이번에는 주가를 27.6달러에 맞추려거나 수량을 100을 맞추려다가 저가에 매수하지 못하고 결국 고가에 수량도 강박증 생기게 99주를 매수했다. 총 투자금액은 400만 원이다. 어젯밤에 키움증권 들어갔을 때 바로 사면 4만 원을 더 싸게 살 수.. 2025.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